| 지급대상자 관련 |
| 분류 |
호국장학금 |
등록일 |
2022-05-08 |
| 작성자 |
손님 |
조회수 |
796 |
2022년 「호국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계획에 "지급대상자는 현역 군인 및 군무원의 대학 재학중인 자녀로서~"라고 나와있지,
그 어디에도 "일반군무원(정년)이 아닌 자는 제외한다"는 내용이 없던데 일방적으로 오류자라고 액셀파일에 개인정보까지 올려놓는건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요? 차라리 개별적으로 통보해주던가 뭐하는 짓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내부적으로 올해는 그렇게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면 수정공문을 다시 보내야지 당사자 본인 전화하니까
그제서야 말해주는 것은 참 답답하게 업무처리하는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임기제군무원도 계약기간 중에는 군무원의 신분이 보장되기 때문에 신분증도 나오고 각종 권리도 주어지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대상이 아니라고 했으면 관련서류 준비하느라 시간도 낭비하지 않았고,
아이한테 얘기도 하지 않았을텐데 호국장학재단 정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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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드립니다. |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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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재단에 방문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재단은 군의 특수성으로 인해 타 직업보다 격오지 근무/잦은 이동에 따라 발생하는
과중한 학비부담을 일부 보조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 비영리 재단법인입니다.
최초 현역군인을 대상으로 시작, 군무원/국방부 일반직공무원까지 장학금 지급대상을 확대 하였으나,
타 정부부처의 공무원과의 형평성 문제, 재단 설립 취지 미부합 등으로
국방부 일반직 공무원은 대상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현재 지급되고 있는 장학금의 재원은 개인/단체 기부금, 재단 자체 수익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국방부 복지기금, 출연금 등은 없습니다.
최근 코로나 등으로 재단 수익금 및 기부금의 현격한 감소로 장학금 재원의 확대가 어려워
대상자 전원에게 지급하지 못하는 실정이 안타깝습니다.
이에 최초 재단 설립 목적에 맞게 가용 재원 범위내에서 지원하고자 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반직군무원분들에게만 지원 되어 왔습니다.
호국장학금을 신청하신 전문군무경력관, 전담직위 군무원분들에게
장학금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며,
금주에 게시될 심사결과 오류자 비고란에 "대상자 아님"으로 수정하여 게시 하겠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23년도 호국장학생선발시 신청대상자를 명확히 구분하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재단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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